' 휴대폰만 보던 X라이..' ... 정인이와 같은 어린이집 다닌 친구의 학부모가 올린 양모의 충격적인 모습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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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6 1월 2021
2 13.jpg?resize=1200,630 - ' 휴대폰만 보던 X라이..' ... 정인이와 같은 어린이집 다닌 친구의 학부모가 올린 양모의 충격적인 모습

‘ 휴대폰만 보던 X라이..’ … 정인이와 같은 어린이집 다닌 친구의 학부모가 올린 양모의 충격적인 모습

‘정인이 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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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의 어린 아이를 바닥에 눕혀놓고 쇼파에서 뛰어내린 수준의 충격을 가해 내장이 전부 파열되는 끔찍한 아동학대 사례다. 계속해서 이 양부모의 학대 증언들이 나오고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조선일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이가 다니던 어린이집 학부모의 글이 올라와 화제 되고 있다. 자신의 아이와 같은 반 친구였던 정인이를 어린이집 적응훈련으로 인해 양모와 함께 일주일 동안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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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가 칭얼거리기 시작했지만 휴대폰을 바꿨다며 아이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핸드폰만 만졌다며 그 날을 회상했다. 또 아이가 이 시간쯤 오전 낮잠을 잔다며 아기띠에 있던 가제 수건을 풀어 얼굴 위에 던져 올려 얼굴을 가려놔야 아이가 잠든다는 말에 경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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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SNS

 

하지만 정인이는 잠들지 않고 울었다. 결국 어린이집 선생님이 나서 정인이를 안고 나갔다. 그 순간 말도 섞기 싫었다며 그때의 감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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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SNS

 

정인이를 잠시 안아주니 금세 울음을 그치고 밝게 웃었다던 정인이 , 담임 선생님은 임신중이라 만삭이였지만 모든 일들을 해내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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