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은 성기 근처에 나있는 음모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한 커뮤니티에는 이처럼 여사친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다 일어난 불가피한 상황의 사연이 공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에게 박수를 받고있다.
갑작스레 왁싱에 눈을 뜨게 된 글쓴이는 셀프로 하게되었고, 셀프왁싱을 여사친이 도와주기로 했다. 열심히 씻은 후 모든 셋팅을 마치자 여사친이 도착했다.
왁싱은 매우 아팠다. 저절로 욕이나오는 수준이였다. 제대로 된 왁싱을 시작하려고 여사친이 글쓴이의 소중이를 잡자 자연스레 커졌다.
앞쪽의 모든 숱을 정리하고 뒤로 돌아 수치심 가득한 자세로 왁싱을 마무리했다. 그 후 피부 진정젤을 바르는데 처음느껴보는 감촉으로 여사친에게 사정했다.
그 후 글쓴이는 부드러운 손길과 웃는 여사친의 모습이 이뻤고 마음을 뺏긴것 같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사친도 너 좋아하는거임 바보야..” , “멍청이네 이거”, “야 꼭 사겨라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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