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가 너무 답답하다"며 성범죄자가 한강에서 '투신'해 숨졌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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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 3월 2021
kakaotalk 20200507 162736938.jpg?resize=1200,630 - "전자발찌가 너무 답답하다"며 성범죄자가 한강에서 '투신'해 숨졌다

“전자발찌가 너무 답답하다”며 성범죄자가 한강에서 ‘투신’해 숨졌다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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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자감독 대상이었던 A씨(42)는 지난 6일 밤 광진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해 숨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ytn’

A씨는 강간·상해 등의 전과로 지난해 말 출소 후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극단적 선택에 앞서 담당 보호경찰관에게 “전자발찌를 착용하니까 답답해서 사는 게 싫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이와 동일한 내용의 유서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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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KBS’

이날 A씨를 감시하던 동부보호관찰소는 그의 동선이 광진교 남단에서 끊긴 것을 보고 경찰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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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오랜 시간 교도소에서 보낸 스트레스와 전자발찌로 인한 압박감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한편 A씨와 같은 전자감독 대상자는 재범 방지를 위해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외출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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