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한테 담배를 물리는 주인의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분노에 휩싸였다.
과거 영국 일간 미러와 데일리메일, 더썬 등에서 보도를 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 거주하는 여성 라띠야콘 프랭송(Rattiyakom Prangthong)과 탱고 (Tango)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응 두여성은 아기 강아지에게 담배를 물리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주인인 이 여성들은 아기 강아지 입에 담배를 물리는 것도 모자라서 직접 라이터로 불까지 붙여주고 있다.
아기 강아지는 자다가 강제로 담배 연기를 흡입하게 되자, 독한 담배 연기와 냄새 때문에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니 눈에는 눈물이 가득 맺히고 말았다.
당황한 새끼 강아지가 울며 고통스러운 듯 몸을 움찔거려 보지만 그녀들은 이를 보면서 장난 스럽게 웃기만 할 뿐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신이 가출한 사람이네 미쳤어”, “강아지 너무 불쌍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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