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면 코로나19 위험 높아진다"는 주장을 '뒤집을' 연구결과가 나왔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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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21 1월 2021
untitled 203.jpg?resize=1200,630 - "담배 피우면 코로나19 위험 높아진다"는 주장을 '뒤집을' 연구결과가 나왔다

“담배 피우면 코로나19 위험 높아진다”는 주장을 ‘뒤집을’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뉴욕 포스트는 파리 피티에 살페트리에르병원 코로나19 확진자 480명 중 흡연자 비율이 전체 인구 중 흡연 비율보다 현저히 낮았다며, 확진자 480명 중 350명은 입원했고 나머지 환자는 증세가 가벼워 귀가 조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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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자의 평균 연령은 65세로 흡연자는 4.4%에 불과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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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확진자의 평균 연령은 44세로, 5.3%가 흡연자였다.

 

프랑스 흡연자 비율은 44~53세에서 약 40%, 65~75에서 11.3%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입원자나 자가격리자 중 흡연자 비율이 낮은 것은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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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에 의하면, 매일 흡연하는 사람들이 일반 인구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은 물론, 이후 중증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낮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한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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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니코틴이 외래 환자에 대해서는 위험을 1/5로, 입원환자에는 위험을 1/4로 떨어뜨렸다며 “약물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거의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구진은 니코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작용을 할 지 모른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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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그로 인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니코틴 패치를 붙이면 코로나19 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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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구진은 일선 의료진, 환자에게 니코틴 패치를 붙여 결과를 관찰하기 위해 프랑스 보건당국에 임상시험을 신청하고 승인 대기 중이다.

 

한편, 우리나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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