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후배 때린 것 맞다"...'학폭' 논란 인정하며 '은퇴' 선언한 배구 선수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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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2 3월 2021
ebacb4eca09c 2 7.jpg?resize=1200,630 - "친구·후배 때린 것 맞다"...'학폭' 논란 인정하며 '은퇴' 선언한 배구 선수

“친구·후배 때린 것 맞다”…’학폭’ 논란 인정하며 ‘은퇴’ 선언한 배구 선수

22일 프로배구 선수가 학폭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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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소속 남자부 박상하(35)가 학창 시절 두 차례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구단 측에 은퇴 의사를 밝혀왔으며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와 가족분들, 모든 배구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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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는 “중학교 시절 친구를 때렸고 고등학교 시절 숙소에서 후배를 때렸다. 운동선수 이전에 한 명의 성인으로서, 최근 불거지는 스포츠계 학교 폭력 논란을 지켜보며 계속해서 마음이 무거웠다. 중·고교 시절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뿐이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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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드린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어떤 이유로도 학교폭력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사실도 안다. 이에 책임지고 은퇴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 연락이 닿아 사과의 마음을 전한 친구도 있지만 아직 연락 드리지 못한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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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그러나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는 “저의 동창생 납치 및 감금, 14시간 집단 폭행과 같은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앞으로 이 건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규명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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