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민원 너무 힘들다"...항의 민원에 고통 받던 30대 공무원 영하에 날씨에 한강 투신 후 실종돼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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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2 1월 2021
eab3b5ebacb4ec9b90 1.jpg?resize=1200,630 - "항의 민원 너무 힘들다"...항의 민원에 고통 받던 30대 공무원 영하에 날씨에 한강 투신 후 실종돼

“항의 민원 너무 힘들다”…항의 민원에 고통 받던 30대 공무원 영하에 날씨에 한강 투신 후 실종돼

최근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강동구청 소속 30대 공무원 A씨가 출근 도중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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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A씨의 어머니는 강동구청으로부터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으며 아들과 연락을 위해 수차례 전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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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들이 계속해서 전화를 받지 않자 A씨의 어머니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고 A씨의 행방을 찾던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가 끊긴 광진교 근처 CCTV에서 그가 투신하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A씨는 주정차 관련 민원에 대응하는 업무를 진행해왔으며 가족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민원을 처리하는 일이 너무 힘들다”라고 호소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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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소식을 접한 직장 동료들도 “A씨가 민원인의 폭언으로 자주 고통을 받아왔다”라며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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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까지도 한강에 투신한 A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한강이 얼어 수색이 불가능한 상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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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건에 대해 수난구조대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고 얼음이 녹는 대로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수색 진행 방침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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