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했다며 2차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한선화 씨는 지난 22일 새롭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그녀가 새롭게 계정을 개설한 이유는 ‘해킹’ 때문이라고 밝히며 자신 본래의 계정 언팔을 부탁했다.
자신의 사진 하나를 게재하며 “며칠 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했다.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저를 팔로잉해주셨던 분들은 팔로잉을 끊어주시길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인스타 본사 측에 여러번 메일을 보냈는데 왜 확인도 답장도 없는 걸까요”라며 “해킹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각종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최근에는 ‘편의점 샛별이’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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