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미성년자는 출연 좀…” 시청자들 눈쌀 찌푸리게 만든 논란의 ‘미스트롯2’ 초등부 영상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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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0 1월 2021
be780eb0 cf75 4257 a61c 6a8a1886bb53.jpeg?resize=1200,630 - “제발 미성년자는 출연 좀…” 시청자들 눈쌀 찌푸리게 만든 논란의 ‘미스트롯2’ 초등부 영상

“제발 미성년자는 출연 좀…” 시청자들 눈쌀 찌푸리게 만든 논란의 ‘미스트롯2’ 초등부 영상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미스트롯2’ 초등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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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 미션 경연이 치러졌다.

 

경연 무대를 마친 초등부 지원자 7명은 합격자 발표를 듣기 위해 무대 위에 올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첫번째 합격자로 호명된 임서원 양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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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임서원 양은 “엄마 나 합격했어”라며 옆에 있던 친구를 껴안으면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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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중에서도 가장 어린 9살 황승아 양은 “언니 너무 잘했어”라며 함께 목놓아 울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이후 합격자가 호명될 때마다 무대는 눈물바다가 됐고 심사위원 장윤정은 아이들 눈물에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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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하지만 이런 장면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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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제한 좀 둬야할 것 같다”, “PD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잘 모르는 듯”, “저런게 오히려 독이 된다는 생각은 안해봤나?”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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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내일은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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