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무일 없기를.."..오늘(22일) 새벽 유명 유튜버 '유정호', 극단적 선택 시도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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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2 3월 2021
8bccdcac 3c74 42f4 aaf9 297bafe99361.jpeg?resize=1200,630 - "제발 아무일 없기를.."..오늘(22일) 새벽 유명 유튜버 '유정호', 극단적 선택 시도

“제발 아무일 없기를..”..오늘(22일) 새벽 유명 유튜버 ‘유정호’, 극단적 선택 시도

유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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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정호씨가 오늘(22일) 새벽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유튜브 유정호 tv

응급실에 실려갔으며, 당시 구급대원과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로 상황이 급박했다.

 

유씨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사랑했다. 고마워, 내 친구들. 나 정말 나 너희들 친구로 생각했어. 10년간 도우면서 참 나는 끝까지 안 챙겼네. 미안해. 그래도 내 친구 해줘서 고마워. 나 친구 없잖아. 유명할 땐 다 도움 구하더니 내가 퇴물 되니 이젠 내가 도움 못 받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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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유정호

그는 “10년간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더 이상 힘이 없어. 이제 인기 없는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정말 안녕. 힘이 없다 이제. 고마웠고 10년간 같이 이웃 도와줘서 고마워. 꼭 나 없어도 일거리 줘요. 분유값 해야 한다. 친구들아 사랑했어.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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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딸 이름을 부른 뒤 “아빠는 널 너무 사랑했어. 아빠가 못나서 미안해”라고도 말했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

유씨의 글은 맞춤법이 엉망이었는데, 그만큼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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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누리꾼들이 경찰에 신고해 유씨는 현재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유정호 tv

유씨 아내는 남편이 글을 올린 지 40여 분이 지나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며 남편이 무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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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씨 아내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구급대원 분들과 경찰관 분들의 도움으로 발견하여 응급실에 있습니다. 저도 잘 살펴야 했었는데 죄송합니다. 더 이상의 신고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도 정신이 없어 남편이 깨어나면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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