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초콜릿과 사탕은 심신에 안정을 주고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준다. 기분이 꿀꿀하거나 우울할 때 달콤한 간식들을 내 입에 넣는다면 기분이 점차 나아진다.
그런데 그렇게 먹은 초콜릿에서 애벌레가 나온다면 어떨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콜릿을 먹다가 애벌레가 나왔다는 사연을 올렸던 사람의 최근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다가 놀라서 뿜고 글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나방 애벌레 같은 건데 유통 때문이라고 하더라. 몇 마리 이미 먹은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런데 8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일한 작성자의 글이 또 올라왔다.
자세한 내용을 사진으로 함께 살펴보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어떻게 저렇게 긍정적일 수가 있지..”, “아.. 혐주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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