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펜트하우스’ 출연자 정체”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다룬 드라마 펜트하우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종영 이후에도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94년생이라는 주단태 비서 수염 없을 때 모습’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펜트하우스’ 주단태(엄기준 분)의 조비서를 연기한 배우 김동규씨의 사진이 담겨있다.
김동규는 극 중에서 조비서 역할을 소화하며 수염은 기르고 머리는 반삭 한 채로 등장했다.
드라마 속 조비서의 캐릭터는 주단태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실행에 옮기는 악역 중 하나다.
이러한 조비서 캐릭터를 연기한 김동규의 연기 변신 전 사진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염 없는 모습 멀끔한 김동규 모습과 ’94년생’이라는 반전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그를 보고 “94년생이라니…”, “애기애기 하긴 했는데 충격이다”, “아니 이게 뭐람”, “세상에나…”, “유병재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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