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에서 진주를 꺼내는 방법”
진주는 보석의 한 종류로서 조개가 체내에 들어 이물질에 견디기 위해 감싼 유기체 덩어리다.
조개 내부로 이물질이 유입되면 격리시키고자 탄산칼슘으로 감싸면서 생기는 것으로, 조개껍질과 진주는 같은 성분이다.
색채는 흰색, 검은색, 분홍색 등 개개마다 다르지만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진주는 흰색이다.
색채가 엷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인 진주는 완벽한 구체에 가까울 수록 단가가 올라가고 인기있는 보석이다.
그런데 조개에서 진주를 빼내는 모습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조개를 열면 진주가 하나 딱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사실 진주는 하나의 조개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진주를 채취하는 모습이 여드름이나 종기를 짜는 것 같아 징그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채취하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징그럽다”, “이게 뭐야”, “헐 내가 알던 것과 달라서 너무 충격적이다”, “뭔가 기분 좋으면서도 징그럽다”, “진짜 여드름 짜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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