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의 근황 사진”
개그맨 박미선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과거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눈 한쪽이 까맣게 된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얼굴에 멍이 든 것 같은 사진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혹시나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던 찰나 그 밑에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리는 박미선씨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화장 좀 고칠려고 했는데 ㅠㅠ 콤팩트 인줄 알고 ㅠㅠ 새치 커버 쿠션을 ㅠㅠ 얼굴에다가 ㅠㅠ 미쳤어 ㅠㅠ #나이먹구 #자꾸실수 #좋은하루되세요 #웃고삽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새치 커버 쿠션으로 얼굴을 두들긴 그녀의 귀여운(?) 실수가 많은 누리꾼들의 가슴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간 이봉원씨 의심했어요”, “놀랐잖아요 언니”, “나이 먹으면 그럴 수 있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