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일제강점기 다시 부활했나?"...축구 한일전, 우리팀만 일장기 달고 뛰어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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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4 4월 2021
kakaotalk 20210325 232236629 e1616682233964.jpg?resize=1200,630 - "제2의 일제강점기 다시 부활했나?"...축구 한일전, 우리팀만 일장기 달고 뛰어

“제2의 일제강점기 다시 부활했나?”…축구 한일전, 우리팀만 일장기 달고 뛰어

10년 전 삿포로 참사가 또 다시 재현된 가운데 벤투호 유니폼 가슴에 함께 새겨진 태극기와 일장기에 대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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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인스타그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오후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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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에서 3골차 이상으로 진 건 1974년 9월 도쿄에서 열린 정기전(1-4), 2011년 8월 삿포로에서 열린 평가전 이후 세 번째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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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만큼이나 팬들의 관심을 끈 건 태극전사의 붉은색 유니폼 가슴에 새겨진 태극기와 일장기였다.

 

일본 대표팀 가슴에 일장기만 그려진 것과 달리 한국 대표팀은 친선경기를 의미하듯 태극기와 일장기가 함께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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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은 그동안 친선 경기를 하면 양국 국기와 경기 정보 등을 줄곧 유니폼에 새겨왔다”라고 설명했다.

 

MB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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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의 경우 일장기만 넣은 것에 대해선 “상대국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1년8월1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한일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착용한 대표팀 유니폼에는 일장기가 새겨져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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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우리가 일본 올림픽 축하해주러 간건가”, “쟤네도 안했는데 우리만 일장기 단 게 너무 우습다”등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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