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가면 가장 먼저 고객을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주차요원이다. 날이 추워도 , 더워도 항상 온화한 미소로 안전하게 고객들을 응대한다. 그런데 한 커뮤니티에 이런 주차요원과 관련해 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백화점에 방문한 글쓴이는 영하 8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차요원들이 얇은 코트에 야광조끼를 입고 입과 얼굴이 얼어 말을 건내는 거 조차 힘들어 하다고 말했다.
백화점에 오는 고객들이 주차요원들의 패딩입은 모습으로 지적할 리는 없다며 오히려 얇은 코트를 입은 모습이 더 불합리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박수를 보냈다. 직접 건의하면 더욱더 효과가 클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어 다른 네티즌은 자신도 그 모습을 볼때마다 불편했다며 핫팩을 건네주는것에서 마치는게 아닌 직접 항의부탁 전화를 걸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VONVON / 무단복사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