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이후, 급식들은 절대 모르는, 절대 알 수 없는 '놀토' 아닌 날 집가는 이 기분"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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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4 1월 2021
page 29.jpg?resize=1200,630 - "04년 이후, 급식들은 절대 모르는, 절대 알 수 없는 '놀토' 아닌 날 집가는 이 기분"

“04년 이후, 급식들은 절대 모르는, 절대 알 수 없는 ‘놀토’ 아닌 날 집가는 이 기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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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한 A씨는 “요즘 초등학생들은 모르는것”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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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생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등교를 하고 토요일에 등교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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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거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등교하는 것이 당연했다.

당시 토요일엔 4교시만 했으며, 4교시에 학교가 끝나기에 그나마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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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토라는 것이 생겼었는데 요즘 학생들은 놀토에 대해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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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는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5년 처음 도입되었다가 2012년부터 주 5일 수업제의 전면 시행으로 폐지된 교육 제도.point 52 |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주의 토요일에만 학교를 가지 않고 나머지 주 토요일에는 기존의 토요일 일과 시간과 동일하게 등교하도록 하였다.point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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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다섯 번 끼인 달은 죽을 맛)ㅈ 이후 2011년 6월 14일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었던 이주호 장관이 브리핑에서 놀토 제도를 폐지하고 주 5일 수업제를 시행하도록 하면서 2012년부터 놀토 제도가 완전히 사라지고, 2012년 3월 3일부터는 모든 토요일이 휴업일이 되었다.point 1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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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현재 화석 세대들이 토요일에 등교했다가 하교하면서 느꼈던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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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4교시 덕분에 토요일엔 오락실, 피씨방 가면 3교시만 하고 먼저 온 중고딩 형들 하는거 구경만 해야 했음” “요즘 초딩이면 놀토도 모름…” “저만 그런 느낌을 받은게 아니었네요ㅋ 그 토요일의 설레이고 붕뜨는 기분ㅋ” 라는 반응을 보였다.point 2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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