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들어온 것도 화나는데 왜 우리 세금으로?"... 부산항 코로나확진 러시아 선원들 세금으로 치료받는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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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7 3월 2021
5 56.jpg?resize=1200,630 - "아니 들어온 것도 화나는데 왜 우리 세금으로?"... 부산항 코로나확진 러시아 선원들 세금으로 치료받는다.

“아니 들어온 것도 화나는데 왜 우리 세금으로?”… 부산항 코로나확진 러시아 선원들 세금으로 치료받는다.

지난 22일 우리나라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화물선에 탑승하고 있던 러시아 선원 16명이 전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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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이들은 선박이 출발하기전 이미 2명정도의 고열 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을 출항해 부산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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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특성상 밀폐되어 있고 서로가 접촉하는 부분들이 많아 선원 21명 중 16명이 부산항 진입과 동시에 코로나 19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의 선원들은 음성이 나왔지만 방역당국은 그들을 추가로 검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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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접촉한 사람은 국내 작업자 100여명으로 부산시는 긴장의 끈을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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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내 확진자에 한해 건강보험공단과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 19 치료비를 부담하지만 이들은 러시아인으로 우리나라가 세금으로 지불할 예정이다.

 

애시당초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코로나 19에 걸려도 인도적 차원에서 치료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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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치료비는 무려 천만원에 가깝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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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러시아 선원들이 의심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를 타고 우리나라로 온 점에 대해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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