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귀었는데 알고 보니.
여성..?
이성과 교제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언젠간 뜨거운 밤을 가지곤 한다.
하지만 뜨거운 밤을 가진 채 오랜 기간 교제했는데 알고보니 그 곳이 없었다면..?
영국 일간 메트로는 교제하던 여성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카를로스 델라크루즈(Carlos Delacruz)에 대해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확인된 카를로스는 2013년부터 3년동안 한 여성과 연인 사이로 교제했다가 헤어졌고 그 이후 또 다른 이성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새로운 여성과는 안타깝게도 9개월만에 헤어졌는데 충격적이게도 카를로스는 두 여성에게 모두 고소를 당했다.
그리고 그냥 고소한 것도 아니고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두 여성의 주장은 똑같았는데 바로 성.관.계시 자신의 성기가 아닌 다른 물건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사귀는 동안에는 전혀 눈치 못챘다. 그러나 그는 중요부위가 분명 없었다”며 두 여성은 주장했고 카를로스는 자신의 알.몸을 단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고 늘 옷으로 가리고 다녔기에 몰랐었다고 했다.
또한 뜨거운 밤을 가질 당시에는 늘 모든 불을 껐으며, 콘.돔을 뜯는 등 피해 여성들 앞에서 치밀하게 행동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교제했던 여성들은 “그와 사랑을 나눈 후에는 늘 너무 아팠다. 출혈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 물건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뭐지… 진짜 커서 그런거아녀..?” “엥… 트랜스인가..? 여성이었던걸 숨긴건가..?” “ㅎㄷㄷ… 3년 사귀었는데 몰랐던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