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 임신은 정말 바라고 바라던 축복이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서로를 닮은 생명을 가진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경이롭다 표현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축복받아야할 임신소식이 절망으로 다가왔다는 여자가 있어 화제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셋째 임신하고 절망한 여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사촌언니가 아들 둘 낳고 10년차 늦둥이딸 낳으려고 노력했는데 아들 셋쌍둥이를 임신해서 울고 절망중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ㅋㅋㅋㅋㅋ”, “울고싶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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