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인데 뭐 어떠냐" 싫다 해도 '출산과정'과 '모유 수유' 모두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어머니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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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6 3월 2021
4 4.jpg?resize=1200,630 - "가족인데 뭐 어떠냐" 싫다 해도 '출산과정'과 '모유 수유' 모두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어머니

“가족인데 뭐 어떠냐” 싫다 해도 ‘출산과정’과 ‘모유 수유’ 모두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어머니

shutterstock
shutterstock

며느리의 반대에도 무턱대고 분만실에 들어와 출산 장면을 지켜본 시어머니의 사연에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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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여성이 커뮤니티에 올린 사연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여성 A 씨가 힘겨워하는 장면을 남편과 함께 들어온 시어머니가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 구경하듯 말없이 지켜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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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진통이 시작되고 정중히 시어머니께 나가 달라고 부탁드렸지만 시어머니는 아무런 말도 대답도 없이 출산 과정을 지켜볼 뿐이었다.

 

A 씨가 출산의 고통으로 울며 소리를 지르는 와중에도 A 씨의 시어머니는 위로나 응원은커녕 그저 그 순간을 신기하게 바라보았고, 이 과정에서 A 씨는 말 못할 수치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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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pixabay

 

시어머니의 황당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출산 후 A씨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모습을 뚫어져라 지켜보는 등 이상한 그녀의 행동에 또 한번 A씨는 수치심을 느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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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당시 시어머니가 “나는 제왕절개를 하고 모유도 부족해서 분유 수유를 했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다”며 이러한 이유로 그 모습을 지켜본 것이라 전했다.

 

시어머니가 불편했던 A씨는 그녀를 피해 모유 수유를 하려 했지만 시어머니는 오히려 가슴에 얼굴까지 들이밀고 A씨에게 모유 수유를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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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어머니의 당황스러운 행동에 A씨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고통받고 있다.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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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러한 고민을 남편에게 털어놨지만 “가족인데 뭐 어떠냐”는 대수롭지 않은 대답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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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반응에 화가 난 A 씨는 “그럼 포경 수술할 때는 우리 아빠랑 같이 구경 가도 되냐”고 물었지만 “그건 다른 문제다”라는 남편의 반응에 더욱 화만 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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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글을 마무리하며 “아직도 기분이 너무 나쁘고 이 상황이 치욕적이다”며 “진심으로 집을 다 뒤집어엎고시어머니와 싸우고 싶은 심정 “이라고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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