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때문에 헤어지라는데, 이해가 가시나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여성의 이야기가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작성자인 여성은 25살, 그녀는 31살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에 있다.
작성자의 고민은 다음과 같았다.
그녀는 엄마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었고 그 후 엄마와 같이 집에 도착했다.
그러나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가 그녀에게 한 말은 “헤어져”였다.
이에 작성자가 “왜?? 나이차 나서 그래?”라고 묻자 그녀의 엄마는 “그 눈빛 정상 아니야, 정상 아닌 사람이랑 사귀겠다고? 정상 아니다 진짜. 헤어져.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엄마 말 들어. 나중에 가서 말리지 못했다고 원망하지 말고”라고 답했다.
그녀는 “제가 아무리 말을 하고 설명을 해도 저 말씀뿐이신데 이런경험 있으신적 있으세요?”라고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위의 사진은 그녀가 작성한 글의 전체 내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눈빛은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더라”, “부모님 말 들어서 나쁠거 별로 없다는거 살면서 느꼈어”, “저런 감은 무조건 믿어야해”, “어른들 말 들어…”, “느낌이 쎄한건 너의 빅데이터가 일하고 있는거야.. 말 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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