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엄마인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엄마가 너무 역겨워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낳고 길러주신 엄마에게 역겹다는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A씨는 자신을 올해 20살이 된 여대생이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자신의 가정사가 별로 좋지 않다면서 글을 적기 시작했다.
유치원 때부터 아빠가 바람이 나 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된 A씨.
시간이 흘러 3학년이 됐을 때 엄마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외간 남자를 데려왔다고 한다.
당황하고 배신감을 느낀 A씨는 말도 없이 방으로 들어왔는데 엄마는 되려 예의가 없다며 혼냈다.
그런 엄마의 행동에 화가 나 가출도 했었다고 한다.
다음은 A씨가 작성한 글의 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