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

 

우리나라는 나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한살이라도 차이나면 손윗사람이 되고 이름 뒤에 언니나 누나, 형, 오빠등의 호칭을 붙여야 한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미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형이 자꾸 애기라 그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글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올해 16살인 남학생은 5살 터울의 21살 형이 자신을 ‘애기’라고 부른다는 것이 고민임을 사연을 통해 전했다. 

 

“5살밖에 안 많은데 무슨 10살 차이나는 사람처럼 애기라고 한다”며 자신의 처지를 토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살 차이나도 애기소리 듣는다…”, “우리집 막내 180인데도 애기다”, “성인인데 아직도 언니가 애기라고 해욬ㅋㅋㅋㅋㅋ주변 사람들한테도 맨날 우리 애기가~ 이래서 다들 대체 애기가 몇 살이냐고 하는데….성인 애기….^_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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