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이팅앱들의 남녀 성비
코로나 19대유행 이후 남녀간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데이팅앱의 사용자 수가 엄청나게 급증하게됐다고 한다.
최근 국내 온라인 소개팅 어플의 남녀 비율을 조사한 결과가 공개돼 수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리나라 데이팅 앱 성비” 라는 제목으로 해당 내용을 다뤘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의 원문이다.
2022년 3월 기준
공개된 통계에는 주 이용자의 96%가 남성으로 굉장히 불균형한 이용 성비를 보였다.
의외로 ‘헬로톡’의 경우 여자 사용자가 84.6%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이는 연애 목적이 아닌 외국 유저와의 언어교환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데이팅 앱들의 성과 연령별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30,50대 남성이 데이팅앱의 주 이용자인것으로 나타나 수많은 누리꾼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저 상황에서도 열일을 했구나”, “진짜 징글징글하다 으악ㅋㅋㅋㅋㅋ”, “와 여자들 진짜 하기 편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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