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새우깡은 1971년 농심에서 대한민국 국내에 출시한 스낵이다. 새우깡 1봉지당 생새우 4~5마리가 들어갔으며 파칭공법을 통해 만들어진 과자다.
파칭공법이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가열된 소금 위에 굽는 공법이다.
새우깡 제품의 명칭은 개발 당시 새로운 스낵의 이름을 놓고 고민하던 신춘호 회장이 당시 4살이던 막내딸이 민요 아리랑을 ‘아리깡, 아리깡, 아라리요..’라고 잘못 부르는 데서 힌트를 얻어 지었다고 전해진다.
보통 사람들은 포장된 과자만을 접하게 돼 과자가 보통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지 못한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우깡 제조과정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바삭바삭 식감에 모두들 기름에 튀긴 줄 알았지만, 사실 새우깡은 뜨거운 소금 위에서 구워진다.
이것을 접한 네티즌들은 “튀겨서 만드는게 아니었다고?”, “새우깡먹고싶다..”, “뒷면에 나온 제조과정이 찐이었네”, “와 1일 3깡 가능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