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용 아님..?" 청바지 오른쪽 주머니에 안에 있는 또 다른 주머니의 진짜 용도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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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9 3월 2021
page 275.jpg?resize=1200,630 - "라이터용 아님..?" 청바지 오른쪽 주머니에 안에 있는 또 다른 주머니의 진짜 용도

“라이터용 아님..?” 청바지 오른쪽 주머니에 안에 있는 또 다른 주머니의 진짜 용도

청바지에 있는 다섯개의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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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주머니와 뒷주머니 그리고 오른쪽 앞 주머니에 달린 조그마한 주머니.

브랜드 청바지라면 오른쪽 주머니 안에 또 다른 주머니가 있는 것을 알수 있다.

구글이미지

도대체 이 작은 주머니는 어떤 용도로 쓰이는 것이고 아직도 존재할까.

많은 이들은 이 주머니를 ‘라이터 주머니’ ‘에어팟 케이스’ ‘비상용 해바라기씨용’ 등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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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다 틀렸다.

과거 인디펜던트(independent.co.uk)는 청바지 오른쪽 위에 있는 작은 주머니의 용도와 그 유래에 대해 밝혔는데 한 청바지 전문가가 리바이스의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인용해 소개한 내용을 전하며 오른쪽 작은 주머니의 용도에 담긴 비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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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 앞서 광산 노동자들의 바지가 긁혀 찢어지기를 반복하자 내구성이 강한 바지가 필요해졌고 탄생한 것이 청바지다.

구글이미지

그리고 당시 청바지가 개발됐을 시에 지금처럼 손목시계가 있었던 시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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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은 정장의 웃옷 주머니에 시계를 넣고 다니면서 자유롭게 꺼내 봤지만 노동자들은 그럴 처지가 못됐다.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는 이 같은 점을 고려하여 청바지를 만들었는데 노동자들이 작업을 하다가 쉽게 꺼내 볼 수 있도록 앞 주머니 속에 작은 주머니를 만들어 시계를 넣을 수 있게끔 배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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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그리고 워치포켓은 현재 회중시계를 쓰지 않는 오늘날에도 대부분 청바지의 오른쪽에 부착돼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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