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가 있는 곳에 하트가 딱"...은밀한 '그 곳'에 하트점이 있다고 밝혀버린 이세영

배우 이세영이 가슴에 ‘하트점’이 있다고 방송에서 밝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채널 ONSTYLE의 방송 ‘겟잇뷰티’에서는 특이한 ‘점’을 가진 스타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아이콘 진환은 볼에 예쁜 하트점을 소유했다고 소개하던 도중, 본인도 하트점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싶다는 패널들에 반해 이세영은 다소 민망해하며 보여줄 수 없다고 했다.

점의 위치는 다름 아닌 가슴이었던 것. 이세영은 “하트가 있는 곳에 하트가 딱 있다”며 가슴에 하트점이 숨어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하트여서가 아니라 (가슴)골에 있는 분들이 있는 것”이라며 “전 없습니다”라며 시무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사배는 “세영의 그 점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이세영의 몸을 벗겨보고 싶다며 망측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이세영은 “나중에 사우나 단체 예약이라도 해야겠다”며 재치있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30살을 맞은 이세영은 지난 1997년 SBS ‘형제의 강’으로 아역배우로 데뷔해 대장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궁금하네~~”, “골이 있어야 점이 있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