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쪽들 부러워 하는것 1가지도 없는데요.
.?
최근 베트남에서 조회수가 120만정도까지 폭등한 영상이 있다.
베트남 유튜버가 올린 영상인데 제목은 ‘한국사람들이 베트남사람들을 부러워하는 4가지’라는 제목이다.
다른 나라도 아닌 베트남을 부러워 한다는 것에 많은 한국인들은 의문을 품고 해당 영상을 봤다.
첫 번째로는 베트남사람들은 한국인들은 없는 ‘이쁜 쌍커풀’이 있다.
유독 동남아 사람들은 쌍커풀이 있거나 진한 인상을 가진 이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은 팩트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베트남 사람의 쌍커풀을 부러워 한다는 말은 살면서 처음 듣는 내용이라는 내용이 대다수다.
두 번째로는 베트남사람들은 베트남 맥주를 싸게 살 수 있다.
팩트는 베트남 맥주 자체는 한국에 별로 없을 뿐더러 찾아 먹지도 않는 것.
그리고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물가가 매우 저렴한 편이기에 싼 것은 당연히 자연스러운 현상.
반대로 한국인들이 싸게 생각하는 맥주는 베트남 사람들에겐 비싸보인다는 점.
세 번째로는 베트남 짝퉁시장에 짝퉁신발을 부러워 한다.
???? 레플리카를 부러워 한다고..? 어불성설이다.
한국인들은 레플리카를 착용하거나 사용하면 시선이 더욱 안좋기에 돈을 더 벌어서 진품을 사지 짝퉁 시장에서 파는 짝퉁을 부러워 하지는 않음.
마지막으로는 Zing 이나 Nhaccuatui 같은 음악 무료 듣기사이트를 부러워한다.
저게 뭔지 모르기도 하고.. 알고 싶지도 않고 한국인은 정당하게 돈을 벌어서 멜론이나 플로, 벅스 등 이용권을 구매해서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을 선호하는 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같은 반응이었다.
베트남인들의 반응은 “한국은 베트남을 속으로 많이 부러워하는 것 같음” “다 쌍커풀 수술하잖아 그리고 못생긴 편인듯” “키만 크지. 한국 부러운건 없음” 등의 반응이 많았다.
반대로 한국인들은 “진짜 열등감 오지게 있긴 한가보다.. 우린 니네 관심도 없다. 한국인이라는 말도 들먹이지마라” “베트남에 부러운건… 마사지 싼값에 받는거? ㅋㅋ” “얘네는 일본이랑 똑같은듯 박항서 감독한테 하는 꼬라지 보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