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지구를 위해 해초를 먹는다”
한국에서는 김이나 미역 등 흐물거리는 식감의 해조류를 즐겨 먹기에 자연스럽게 음식들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달리 서구권의 나라들은 해조류를 왜 먹는지 이해를 못하며 ‘불호’ 식품으로 인식 되어 있다고 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에 해조류와 관련해서 언급된 내용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내용은 “프랑스 언론 지구를 위해 해초를 먹는 한국인들”이라는 제목의 글로 올라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내용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떨결에 칭찬 받았네….
^^…”, “미역국에 밥말아서 신김치랑 먹으면 을매나 맛있는데요ㅠ”, “환경을 위해 더 많이 먹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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