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화보 찍은 김연아 근황.
국민 피겨 요정 김연아가 최근 뉴발란스 화보를 찍었는데 20대 못지 않은 외모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9월 김연아의 집콕플리스 화보에 이어, 이번 21SS 화보에서는 실내와 간단한 외출을 할 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정착되면서 집이나 집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홈웨어, 라운지웨어 등 다양한 스타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운동하기에 적합하면서 일상복으로도 입기 좋은 애슬레저룩(Athleisure look)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일상생활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면서도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의상을 뜻한다.
김연아는 30대를 넘었는데 20대 못지 않은 외모를 뽐내며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세상 혼자 사네..”, “20대인데 저보다 젊네요 너무해요”, “진짜 존예다”, “연아느님 살아계셨구나 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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