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소속사 대표 CEO 송은이를 위한 헌정 트로트곡 ‘주라주라’를 발표한다.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김신영은 부캐릭터인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로 낸 신곡 ‘주라주라’를 공개한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친근한 둘째 이모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김신영의 부캐릭터다.
김신영은 이번 신곡 ‘주라주라’를 준비하며 송은이를 위해 직접 가사를 썼다고 알려졌다.
김신영의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주라주라’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를 생각하며 직접 작사한 곡이라 의미가 깊다”며 “대한민국 많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희망을 풀어낸 곡 ‘주라주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벌써 웃김ㅋㅋㅋㅋ”, “저 이모 나 어디서 봤다고”, “진짜 천재야ㅋㅋㅋㅋ 개웃기다고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