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신박하다" 면접 때부터 준비한다는 KBS 기자들의 이메일 주소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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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7 1월 2021
22222.jpg?resize=1200,630 - "아이디 신박하다" 면접 때부터 준비한다는 KBS 기자들의 이메일 주소

“아이디 신박하다” 면접 때부터 준비한다는 KBS 기자들의 이메일 주소

“메일 주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KBS 기자들의 이메일 주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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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용자는 KBS 뉴스 캡처본 사진들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기자들의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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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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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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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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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정새배 ([email protected]point 80 | co.point 83 | kr), 김빛이라([email protected]point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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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oint 3 | kr), 이규명([email protected]point 27 | co.point 30 | kr), 박대기([email protected]point 50 | co.point 53 | kr), 최선중([email protected]point 74 | co.point 77 | kr), 김진화([email protected]point 98 | co.point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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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등 이름을 쉽게 메일주소로 접목시켰다.point 2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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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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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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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박대기 기자는 트위터에서 “KBS 기자들 아이디를 선배들이 지어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point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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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몇 초만에 시청자들에게 각인될 아이디를 연구해서 각자 정합니다.point 32 | 심지어 면접 때 미리 정해왔다고 말하는 분도 있어요”라고 말했다.point 6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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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다들 이메일 주소에 진심임 ㅋㅋㅋㅋ”, “나도 만들고 싶다 ㅋㅋㅋ”, “best ing 넘 웃겨”, “왜 이리 아이디에 집착하심?ㅋㅋㅋ”, “제보가 많이 와야 좋은거니까 그런거지?”, “기자들도 진짜 머리가 좋은 것 같다”, “다들 고생하시네 면접부터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3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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