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7년 당시 하이틴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해피투게더》 그리고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 《시월애》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경력을 쌓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바로 전지현의 첫 키.스신 상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들이 진짜 모르는 전지현의 첫 키.스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놀랍게도 전지현의 첫 키.스신 상대역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울버린의 휴잭맨이었다.
그녀는 지난 2011년 그녀의 첫 해외 진출작이었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과 키스신을 찍었지만, 영화 자체는 폭망(?)해서 국내 개봉 자체를 하지 못했다.
전지현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그와의 키.스신에 대해 “이럴려고 그동안 키.스신을 아꼈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의 첫 키.스신 상대에 대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