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택배 뜯고 맘대로 쓴 직원' ... 남이 내 택배 맘대로 뜯고 사용한 흔적으로 환불 못받게 된 사연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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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9 3월 2021
ed839debb0b0.jpg?resize=1200,630 - ' 내 택배 뜯고 맘대로 쓴 직원' ... 남이 내 택배 맘대로 뜯고 사용한 흔적으로 환불 못받게 된 사연

‘ 내 택배 뜯고 맘대로 쓴 직원’ … 남이 내 택배 맘대로 뜯고 사용한 흔적으로 환불 못받게 된 사연

자신이 맡은 임무를 열심히 수행해 모든이들의 박수를 받고 감사를 받는 반면 ,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쫓겨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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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처럼 개인적인 물품은 내 물건이 아닐 경우에는 더욱 더 조심하여 본인에게 전달해야하는데 , 택배를 훔쳐가거나 마음대로 뜯어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한 커뮤니티에는 ‘ 내 택배 뜯은 회사 직원’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하나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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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글쓴이는 화장품을 배달시켜 택배를 받았지만 , 자신의 택배를 대신 받아준 회사직원이 박스 상자를 개봉한 흔적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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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직원에게 묻자 ‘ 택배 상자만 뜯어봤어요 죄송해요’ 라며 말을 했고 , 이에 글쓴이는 그럴 수 있다며 넘겼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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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용흔적이 바로 보이는 립스틱을 산 글쓴이는 제품 개봉과 동시에 사용흔적을 발견했다. 혹시 몰라 직원에게 내용물을 뜯어봤냐 묻자 , 박스를 뜯고 립스틱 뚜껑까지 개봉해 돌려봤다고 사실을 말했다.

 

립스틱이 망가진 모습이 제품하자인 줄 알고 쇼핑몰에 반송처리를 요청했고 , 검사 결과 직접 피부에 테스트한 흔적이 나와 교환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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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자신의 택배를 뜯은 직원에게 전화해 사용여부를 물었지만 끝까지 발뺌하던 직원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피부에 잠깐 스쳤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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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변상을 요구하자 회사 직원은 가격을 물으며 반말을 했고 , 왜 반말을 사용하냐 묻자 글쓴이가 먼저 반말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한다고 말해 2차 싸움까지 붙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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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채 싸움은 계속되었다. 글쓴이의 택배를 뜯은 직원은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모른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 하 .. 진짜 개빡쳐’ , ‘ 아니 남의 것은 만지면 안된다는걸 못배운건가?’ , ‘ 그와중에 끝까지 남탓 , 모른척 …개쩌네’ , ‘ 글쓴이도 마지막에 흥분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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