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없어도 답답한데"...여자친구 데뷔 후 2년동안 '이것' 없어 친구 모두 잃었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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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1 4월 2021
5bd00345 8242 4123 a8e6 8d63736692fa 2 6.jpg?resize=1200,630 - "하루만 없어도 답답한데"...여자친구 데뷔 후 2년동안 '이것' 없어 친구 모두 잃었다

“하루만 없어도 답답한데”…여자친구 데뷔 후 2년동안 ‘이것’ 없어 친구 모두 잃었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초창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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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여자친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릴 수 있다면 부를 축적한 미래로 가고 싶은지, 혹은 꿈이 가득한 열일곱으로 돌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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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먼저 엄지는 “부를 축적한 50대로 가고 싶다”라며 “14살-15살 때였으면 과거로 돌아갔을 텐데, 17살 때는 내가 항상 연습실에서만 살았었던 때다. 항상 패턴이 일정했기 때문에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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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주는 “17살이라는 시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주는 “그때 친했던 친구들이 보고 싶다. 데뷔 이후 휴대전화를 뺏긴 탓에 연락을 할 수 없었고, 자연스레 멀어졌다. 번호도 모두 바뀐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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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이어 소원은 “데뷔하고 나서 무려 2년 반 동안 휴대전화를 보지 못했다. 2년 뒤에 키려니 모두 고장 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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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예린은 “때문에 중학교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예린은 “만약 할 수 있다면 인생을 리셋해서 살아보고 싶다. 요즘 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리셋하면 잘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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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휴대폰없이 어떻게 2년을 버텼을까”, “친구들이 다 떠나가서 슬펐을거 같아”,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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