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무려 400명이나 꼬셔본 남성.
자신을 픽업 아티스트라고 소개한 남성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가 됐었다.
그가 꼬시는 작업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해 집중 조명해봤다.
현장 검증을 위해 개그우먼 정주리를 대상으로 꼬시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 남성은 “혹시 오늘 옷. 안 입고 나오셨어요”라며 정주리를 향해 말을 걸자 의아한 정주리는 “입고 나왔는데요?” 라고 답했다.
이에 남성은 “바디페인팅 한 것처럼 너무 잘 어울려서요”라며 말한다.
이렇게 의문이 제기 돼자 또 남성은 “이면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말 좀 걸러 왔거든요”하며 대시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런 말을 또 하자 정주리는 “죄송한데요 저 혼자 있고 싶거든요?”라면서 대화를 끊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원희는 웃으며 이렇게 해서 여자를 어떻게 꼬시냐고 따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응을 보였다.
“픽업 아티스트라는 단어 조차도 웃김”, “온라인 게임에서 꼬신거아님?”, “턱도 없다 진짜”, “정주리 현실 표정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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