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도중 힘들어서 노약자석에 앉았더니 정털린다고 헤어지자는 여친, 제정신 인가요?"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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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0 1월 2021
1 59.jpg?resize=1200,630 - "데이트 도중 힘들어서 노약자석에 앉았더니 정털린다고 헤어지자는 여친, 제정신 인가요?"

“데이트 도중 힘들어서 노약자석에 앉았더니 정털린다고 헤어지자는 여친, 제정신 인가요?”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누구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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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photonews.com

 

해당 글은 예전에 한 번 화제가 되었던 글로 작성자가 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린 글이다.

 

작성자는 “일하고 퇴근하고 여친 만났는데 오늘따라 너무 피곤해서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았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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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래는 그냥 서서 가는데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앉았다. 근데 여친이 뭐하냐고 일어나라고 하길래 ‘너무 피곤하다 비켜줄 사람도 없는데 그냥 좀 앉고 싶다’고 말했고 여자친구는 ‘창피하다고 일어나라’고 해서 싸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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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둘은 그 문제로 다퉜고 여자친구는 집으로 갔다.

 

이에 작성자는 누리꾼들에게 “노약자석 앉는게 불법이야? 그렇게 창피한 일이야? 사람이 피곤하면 노약자 아니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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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들면 앉고 노약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오면 비켜주면 된다” 와 “힘들면 다 노약자석에 앉아도 됨? 별로 안 좋아보여”로 나뉘어 논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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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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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스와 달리 지하철 노약자석은 비워두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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