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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7 3월 2021
ad1801da 68be 4365 8e6d eaa258502ef4.jpeg?resize=1200,630 - "부산 진짜 큰일났는데...?"...부산 해운대를 휘젓고 다닌 무증상 확진자의 '미친 동선'

“부산 진짜 큰일났는데…?”…부산 해운대를 휘젓고 다닌 무증상 확진자의 ‘미친 동선’

코로나19 대전 105번째 확진자와 충청북도의 한 공장에서 함께 근무를 한 부산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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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뉴스

해운대구는 29일 부산 150번째 확진자 A씨의 동선을 공개했는데, A씨는 대전에서 부산에 있는 자택으로 귀가 후 해운대구 마린시티 일대의 술집과 음식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A 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1박 2일 동안 해운대 곳곳을 돌아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뉴스1

A 씨는 지난 25일 KTX를 타고 대전에서 부산으로 돌아왔으며, 이날 오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집 근처 주점을 방문했고, 편의점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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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와 오후 8시에는 각각 해운대구 소재 식당을 들렀으며, 오후 10시에는 주점을 방문해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머무른 뒤 집으로 귀가했다.

부산시청 공식 블로그

A 씨는 27일 새벽 2시 집으로 귀가한 뒤 이날 오후 2시에 해운대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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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 씨가 다닌 주점과 식당 등의 상호나 구체적인 지역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중앙포토

해운대구는 “확진자 금융정보 조회와 역학조사,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 CCTV 분석 등으로 접촉자를 모두 파악했기에 상호는 공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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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해당 장소들을 방역 소독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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