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후 발목에 '양말 자국' 남는 것은, 몸 '이곳' 안 좋다는 증거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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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 4월 2021
1 19.jpg?resize=1200,630 - “귀가 후 발목에 '양말 자국' 남는 것은, 몸 '이곳' 안 좋다는 증거다."

“귀가 후 발목에 ‘양말 자국’ 남는 것은, 몸 ‘이곳’ 안 좋다는 증거다.”

“자국 또렷하고 시간 지나도 지속된다면 건강 이상 의심”

양말 자국이 오래 남는 사람은 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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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4일 인스타그램 유머 페이지 ‘nato. tving’에는 ‘양말 자국 오래 남는 사람’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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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는 지난해 1월 MBC ‘뉴스투데이’ 방송 영상이 함께 첨부됐는데 보도는 ‘양말 자국’과 건강 상태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자료에 따르면 흔히 발과 발목에 꽉 끼는 양말을 오래 착용했을 시 자국이 남는 현상은 일반적이지만 헐렁한 양말을 착용하거나 오랜 시간 신지 않았음에도 벗었을 때 양말 자국이 또렷하고,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심장과 간 기능 이상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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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심부전 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심장과 가장 먼 발목, 종아리부터 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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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화’ 질환 역시 다리가 붓는 증세가 나타난다.

 

혈액과 세포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알부민’이 간에서 생성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서 알부민 성분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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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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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짠 음식을 적게 먹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바나나, 해조류와 같은 칼륨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하체 부종 현상이므로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수면 시 다리를 심장 위치보다 높게 유지하거나 자기 전 10분 정도 다리를 벽에 기대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증세가 완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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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생활 습관을 개선했음에도 자국이 심하거나 다리 부기가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심장, 간, 신장, 하지정맥류, 암과 같은 질병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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