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10초만에 흠뻑 젖어버리는 다한증 걸린 여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다한증이란, 다한증(多汗症, hyperhidrosis) 또는 땀과다증(-過多症)은 인체의 땀 배출이 체온의 조절에 필요한 범위를 넘어 비정상으로 증가하는 것을 가리키는 증상이다. 손, 발, 얼굴, 겨드랑이 등에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 과잉 발한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일반인보다 더 넓은 부위에서 땀이 줄줄 샐정도 난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다한증 여성.
복부에 다한증을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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