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치고는 저렴하게 나왔네.” 현재 품절상태라는 에르메스 145만원짜리 개밥그릇
고가의 명품 중에서도 넘사벽 브랜드 ‘에르메스’에서 최근 출시한 반려견용 식기가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인만큼 식기 가격도 1125달러 (한화 134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가격이었다.
중앙에 있는 자석이 2개의 식기를 붙여 연결되는 구조이고 참나무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쉔 당크르’를 모티브로 채택됐다고 한다.
‘쉔 당크르’는 ‘에밀 에르메스’의 사위이지 그의 뒤를 이어 에르메스 대표가 된 ‘로베르 뒤마’가 노르망디항에 있던 배를 보다가 영감을 얻어 고안해낸것으로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중 하나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르메스 치고는 싸네 ㅋㅋㅋㅋ”, “와 저게 145라고…? 하하 찐부자들만 고민없이 사겠다”, “강아지들이 나보다 비싼 밥그릇에 먹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해당 상품은 품절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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