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러시아 엄마들의 교육 방법.
최근 우리나라에서 양부모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이 사건’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최근 한 커뮤니티에 러시아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하는 어떤 행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러시아 엄마들이 아이들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러시아 엄마들이 추운 겨울날 갓난 애기를 품에 안고 양동이를 들고 밖으로 나간다.
그러고선 갑자기 추운 겨울날 아이를 안고 아이와 함께 야외 샤워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것도 학대아닌가요?”, “저러다 죽으면 어쩔라고”, “이건 선 넘은 것 같은데”, “어우 욕이 절로 나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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