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가짜사나이’ 컨텐츠에서 교육 대장 임무를 맡아 큰 인기를 얻었던 MUSAT 대표이사 이근의 엄청한 군 경력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MUSAT’라는 군 특수 임무 수행에 대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과거 군인 신분으로 쌓아온 엄청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군인이 될 거면 한국 군인이 되어라”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미국 국적을 포기한 채 대한민국 해군에 입대했다.
그는 해군사관학교 장교로 임관한 뒤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UDT/SEAL 특수부대에 들어가게 되고 몇 년 뒤 소말리아 근해로 전투 파병을 가 실제 인질 구출 작전에 투입되기도 했다.
이러한 경력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사람이 할 수 있는 건가..?”, “군 경력 끝까지 이어가셨으면 별까진 무난하게 달았을 듯..”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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