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애플이 공급한 보급형 아이폰SE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은 최근 399달러 보급형 아이폰SE를 출시했으며, 가격에 맞게 후면 카메라는 1개뿐이다.
새로운 아이폰SE은 카메라와 디자인이 2017년 출시된 아이폰8과 동일하지만,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카메라와 배터리 수명을 개선해 단순한 스펙 개선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 아이폰은 아이폰8과 꼭 닮았으며, 다른 점은 애플 로고가 뒷면 가운데로 옮겼다는 점이다.
해외 매체들은 아이폰SE에 대해 ‘훌륭한 가성비’, ‘300달러에서 맛보는 1000달러 성능’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예쁘네”, “가성비 좋다니 쓰고 싶다”, “역시 아이폰 디자인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