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나만 바라보는 것 같은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진짜 본심이 궁금하다면 아래 소개할 테스트를 주목해보는게 어떨까?
간단한 그림 한 장으로 애인의 바람기를 알 수 있는 심리테스트가 여기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어탱고’가 제안한 바람기 테스트를 재조명 되고 있다.
제시된 그림에는 새, 나무, 오두막, 그리고 코끼리가 있다. 처음 그림을 봤을 때 애인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대상이 무엇이었을까?
먼저 ‘새’가 가장 먼저 보였다고 한다면 당신의 애인은 운명을 믿는 로맨티스트이며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려 노력하지만 때때로 불어오는 운명의 바람에 흔들릴 수 있다고 하며 노력한다면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지만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나무’가 가장 먼저 보였다고 한다면 당신의 애인은 절대 바람 피우지 않는 순정남 또는 순정녀이며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이들.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며 감정에 너무 충실하기 때문에 오히려 집착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오두막’이 가장 먼저 보였다고 한다면 당신의 애인의 바람기는 100%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는 것이다.
오두막을 먼저 본 사람은 이 사람, 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하고 이성 관계에서도 오픈 마인드일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자신의 생각을 애인에게 쉽게 털어놓지 않기 때문에 파악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코끼리를 먼저 본 사람이라면 과거에 상처를 받아 본 사람으로 즉 바람으로 인한 상처를 받아본 사람이기에 같은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을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연인의 바람기를 알아 볼 수 있는 심리 테스트였다. 단,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것이니 너무 테스트에 의존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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