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궁금했지? 이건 100%임"...남자들은 절대 모르는 여자가 남자 만날 때 짧은 치마 입는 이유.jpg

여자들은 남자를 만날 때 굳이 짧은 치마를 입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

남자들은 이런 여자들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가 남자 만날 때 굳이 짧은 치마 입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된 글에는 과거 mbc’세바퀴’에 배우 서예지가 출연해 여자가 치마를 입었을때의 생각을 얘기하는 방송의 사진이 올라왔다.

서예지의 말에 따르면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나갔을 때 남자가 “너 오늘 진짜 예쁘다”라고 하면 자신은 “개방적인 남자의 말에 비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아니 왜?”라고 답했고, 서예지는 “짧은 치마 입으면 입지마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패널들은 “처음부터 안 입으면 되지 않냐”고 하자 서예지는 “예쁜다리도 보여주고 싶고, 사랑도 확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낸시랭은 “왔다 갔다하는게 정신병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맞아 내 이쁜 다리는 보여주고 싶지만 자기만 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길 바람”, “역시…여자들은 어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