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친구들에게 막말을 들어 자존심 상한 한 남성이 500만원 들여 성기 확대 수술한 생생한 후기
영국 일간 더선은 자신의 성기크기에 심각한 콤플렉스가 있던 한 남성이 최근 성기 확대 수술을 받은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 남성의 이름은 ‘무랏’이고 36살 독일인이다.
독일 남성의 평균 성기 크기는 12.9cm~14.9cm로 그에 비해 7.62cm성기 크기를 가진 무랏은 평소 자신의 성기에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여성과 잠자리를 할때마다 온갖 막말을 들어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해버려 잠자리에 대한 두려움까지 생긴 무랏은 성기 크기를 늘리기 위해 수술을 결심했다.
사실 무랏은 그간 성기확대를 위해 1000달러 (한화 약 120만원)을 들여 알약, 크림, 펌프형 음경확대기, 팽창제까지 안써본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모두 효과를 보지 못해 결국 하노버의 유명의사 크리스찬 케펜박사에게 찾아가 자가지방법으로 성기확대수술을 받아 7.5cm에서 10cm로 변신했다.
수술은 복부로부터 얻은 자가지방을 음경에 주입하는 간단한 수술로 단 한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수술 비용은 4,100달러로 (한화 약 490만원)이나 들었으며 그의 만족도는 엄청났다고 한다.
이에 대해 케펜박사는 “성기 길이와 둘레가 2cm만 달라져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점점 더 많은 남성들이 그들의 성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 결과로 자신감이 하락해 고통 받고 있다”며” 인대와 자가지방을 이용해 성기확대를 할 수 있어 매년 300건 이상의 성기 확대 수술을 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해당 수술로 ‘무랏’은 잠자리에 대한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신감이 붙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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