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습니다..."...임창정이 아들 친구 집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한 이유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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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 3월 2021
ec9e84ecb0bdeca095.jpg?resize=1200,630 - "잘못했습니다..."...임창정이 아들 친구 집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한 이유

“잘못했습니다…”…임창정이 아들 친구 집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한 이유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임창정이 자신의 아들 친구 집에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했던 이야기를 전해 주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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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사부로 임창정이 출연했다.

 

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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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아들만 다섯인 그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첫째가 14세, 막내가 9개월이다”라며 “아이가 많으니 형이 동생을 돌본다”고 전했다.

 

또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이냐”라는 질문에 “좀 엄한 편이다”라며 과거 일화 하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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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어느 날 그는 집 밖에서 누군가 큰소리로 ‘하지 마’라고 소리치는 걸 들었고 아들들의 목소리도 들려 창밖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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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두 아들이 한 아이의 자전거를 잡아 당기며 괴롭히고 있었다.

 

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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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임창정은 너무 화가 나서 두 아들을 바로 혼내고 싶었지만, 꾹 참고서 아이들이 잘못을 뉘우치게 할 다른 방법을 고민했고 임창정은 두 아들을 데리고 괴롭힘을 당한 아이의 집으로 찾아갔다.

 

아이의 엄마를 보자마자 임창정은 “잘못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잘 못 키웠습니다”라며 무릎을 꿇었고 괴롭힘을 당한 아이에게도 “미안하다. 아저씨가 교육을 잘못시켜서 그래”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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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그 모습을 보고 두 아들은 놀라 울음을 터트렸고 자신들이 한 잘못으로 인해 아빠가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본 후 다시는 친구를 괴롭히는 일도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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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진 아빠다”,”진짜 대단하다”,”나라면 아들 거기서 혼내고 말았을 것 같은데 정말 용기 있고 현명한 아버지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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