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사설 경호원들 피지컬
과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4년형을 받은바 있다.
이날 원세훈은 재판정에 대기중일 취재진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5여명 정도되는 사설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나왔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경호원들의 모습은 다소 왜소한 체격에 앳된 모습이었기에 그날의 화제는 ‘원세훈’이 아닌 경호원들에게 모두 쏠렸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찍힌 경호원들의 사진과 함께 “경호원 피지컬 이게 실화냐”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내용이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아 미국 경호원들 보다가 원세훈 경호원들 보니까 현웃터짐”, “그냥 사촌들 데리고 나온거 아냐?…맞다고 해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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